울산의 산악문화를 어떻게 시민이 걷고, 배우고, 기억하는 콘텐츠로 만들 것인가.울산대곡박물관은 10일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제14회 학술대회 ‘울산의 산, 문화가 되다’를 열고 울산 산악문화에 담긴 역사·문화적 가치를 살펴보고 미래 활용 가능성을 모색했다.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김선주 울산대 외래강사의 ‘울산 서북부 산악 전설에 나타난 지역 정체성 연구’, 배성동 사단법인 영남알프스천화 이사장의 ‘발품으로 개척한 울산 산악 유산의 활용’, 조원영 경상남도청 문화유산전문위원의 ‘산을 중심으로 살펴본 울산의 불교문화’, 한새롬 백년숲사
단오는 음력 5월 5일로 설날, 추석과 함께 우리 민족의 대표적인 세시명절 중 하나다. 예로부터 한 해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로 ‘수릿날’ 또는 ‘천중절’로 불렸으며, 액운을 물리치고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다양한 풍습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단오를 맞아 울산지역 곳곳에서 전통 세시풍속을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된다.◆남구문화원울산남구문화원은 오는 19일 오전 9시 4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남구문화원 야외공연장 배꼽마당에서 ‘제23회 단오절 한마당’을 연다.이번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전통문화체험 한마당, 전통 민속
◆ 행사△울산음악창작소 ‘2026울사운드 페스티벌’- 6월13일~14일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과 잔디마당△‘제29회 울산무용제’- 6월13일~14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6월 호국보훈의 달 ‘생활문화 어울림 한마당’- 6월 13일, 울산북구생활문화센터△울산문화관광재단 ‘찾아가는 장터누리소’- 6월 12일 오후 3시 북구 화봉주공2차 아파트◆ 공연△ 2026 울주동네축제‘온(ON)어울림 페스타’- 6월 14일, 울주군 온산읍 덕신소공원△너름새예술단 제10회 퓨전국악공연 ‘사계절의 소리 ‘흥’- 6월 12일 오후 7시, 꽃바위문화관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이달 21일 오후 3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민간 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의 가족 발레컬 ‘피터팬’을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후원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작이다.서울발레시어터는 1995년 창단 이래 클래식 발레부터 실험적인 창작 모던 발레까지 100여 편의 풍성한 레퍼토리를 보유한 베테랑 단체다.‘피터팬’은 영원한 아이들의 영웅 피터팬과 웬디가 환상의 섬 ‘네버랜드’에서 후크 선장과 해적들에 맞서 싸우는 긴박하고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다. 이번
주민·동아리 회원 100여명13일 공연·한마음 게임 진행25일 스마트폰 사진 특강도 울산북구생활문화센터(이하 ‘북생문’)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북생문’은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주민과 동아리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문화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생활문화 동아리 회원과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고, 동아리 활성화는 물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다.어울림한마당에서는 동아리 회원들의 공연과
울산문화관광재단이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와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장터누리소’와 ‘찾아가는 예술공연’을 연계 운영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장터누리소’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이 어려운 대상자들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문화상품을 판매하는 문화장터로, 수공예품, 악기, 체육용품, 여행상품 등을 문화누리카드로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함께 운영되는 ‘찾아가는 예술공연’은 울산생활문화동호회가 참여해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올해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와 지역 주민들이 문화상품 구매와 문화예술 공연 관람을 한 공간에
울산음악창작소가 다른 지역의 음악창작소와 협력해 이달 13일~14일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과 잔디마당에서 ‘2026 울사운드 페스티벌(ULSOUND Festival)’을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그동안 울산·대구·대전·제주 음악창작소에서 뛰어난 활동을 보여준 지역음악인들이 참여해 무대를 선보인다.13일 오후 6시 울산의 ‘싱나예’, ‘빈세진×진우성’, ‘Four Guitars’와 제주의 ‘웬즈데이오프(wednesdayoff)’가, 14일 오후 6시 울산의 ‘이지훈과 치배들’, ‘웨일랜드’, 대구의 ‘모커(모닝커피)’, 대전의 ‘Y507
낭만주의 발레의 대표작 ‘지젤’을 스크린으로 만난다.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이달 1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우수 예술 콘텐츠를 대형 스크린으로 만나는 ‘SAC on Screen’ 프로그램으로 발레 ‘지젤’ 상영회를 연다고 밝혔다.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 이번 작품은 유니버설발레단이 선보인 무대로, 아돌프 아당의 서정적인 음악과 장 코랄리, 쥘 페로의 안무를 바탕으로 한 고전 발레의 정수를 생생하게 담아냈다.‘지젤’은 1841년 프랑스 파리 오페라극장 초연 이후 17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 세계 관객의 사랑을
울산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년 인문학 공모사업인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 2개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 사업은 강연·체험·탐방 등을 통해 삶의 의미와 가치를 성찰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길 위의 인문학’ 사업으로 선정된 은 정원에 대한 이해와 소리 채집, 예술 감상을 결합해 시민들이 정원을 감각적으로 경험하고 가족 간 소통과 성찰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총 10회 과정으
울산대학교 국어문화원(원장 노경희)은 지난 5일 롯데호텔 울산에서 ‘2026년 울산광역시 국어책임관·울산대 국어문화원 공동연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회는 울산광역시 내 12개 공공기관의 국어책임관과 담당자 21명, 울산대 국어문화원 관계자 3명, 문화체육관광부 국어정책과 국어전문관 1명이 참석해 2026년 국어 정책 주요사업을 공유하고, 국어 문화 증진 방안을 모색했다.국어책임관은 올바른 국어환경 조성을 통해 국가와 국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한다.이들은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문화예술과장 또는 홍보담당 부서장으
울산문화관광재단은 ‘2026 문화가 있는 날 출연단체 공모’ 심의 결과 총 16개 단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이번 공모는 지역 문화 활성화와 생활 속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선정단체에는 총 2천400만원이 지원된다.‘2026 문화가 있는 날’에 10건, 1500만원이,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에는 6건, 900만원이 배정됐다.‘문화가 있는 날’ 분야에는 카이크루, 이지훈과 치배들, 울산국악실내악단 소리샘, 러브수프림, 루체현악앙상블 등 5개 단체가 선정됐다. 이들 단체는 각 2회 공연을 진행하며
◆ 행사△울산문화관광재단 ‘울산문화예술교육 주간행사-어쩌면 나도 예술’- 6월 7일 오후 1시~ 6시 울산대공원 남문광장 및 SK광장△울산아동문학협회 ‘곽해룡 동시인 북콘서트’- 6월 6일 오후 3시, 울산중구생활문화센터 동아리실 3층◆ 공연△‘심현섭쇼 시즌1’- 6월 7일~25일(평일 오후 7시 30분, 일요일 오후 5시)◆ 전시△2026지역작가초대 그룹전‘시선, 머물다: 우리 곁의 풍경들’전- 6월9일~20일, 서울주문화센터△우보 배성근 서예가 초대전- 6월12일까지, 태화복합문화공간 만디 제1·2전시실△김제원·옥세영 작가 2인
울산문화관광재단은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지원 공모 심의 결과를 최종 선정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이번 공모에는 △이민사회 통합 프로젝트 △일문화 환경개선 프로젝트 △모두안전극장 등 3개 세부 분야가 진행됐으며, 총 1억5,000만원의 지원금이 결정됐다.분야별 선정 결과를 보면, 이민사회 통합 프로젝트에는 예술기반 문화기획자그룹 ‘여가여가’가 선정돼 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일문화 환경 개선 프로젝트에는 예술기반 문화기획자그룹 ‘㈜초록층’이 선정돼 7,000만원을 지원받는다. 모두안전극장 분야에는 연극공연 예술
소리꾼 장사익이 울산 무대에 오른다.처용국악관현악단은 이달 16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창단 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공연은 국악관현악과 명인들의 협연, 장사익의 특별무대가 어우러지는 대형 무대로 꾸며진다.창단 20주년을 맞은 처용국악관현악단은 이번 무대를 위해 국악계 원로이자 작곡가, 지휘자인 박범훈을 객원지휘자로 초빙했다.1부에서는 박범훈 작곡의 국악관현악 ‘축연무’를 시작으로 얼후협주곡 ‘향’, 가야금협주곡 ‘가야송’, 서도소리협주곡이 연주된다. 얼후 박두리나, 가
‘울산 사위’개그맨 심현섭이 울산 중구 성안동에 위치한 아트홀마당에서 공연 ‘심현섭쇼 시즌1’을 선보인다.심현섭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남녀노소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심현섭쇼’는 일반적인 스탠드업 코미디를 넘어 심현섭 특유의 개인기, 콩트, 관객 참여형 코너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된다. 특히 혼자서 여러 캐릭터와 상황극을 소화하며 관객들과 직접 호흡하는 무대다.심현섭은 “결혼 후 울산에 살게 되면서 많은 울산 시민의 사랑에 어떻게 보답할 수 있을까 늘 고민하다가, 요즘처럼 웃음이 메마른 시기에 시민들에게 큰 웃음과
태화강마두희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30일 태화강체육공원에서 울산 큰줄당기기 ‘마두희’ 본줄(몸통 줄) 제작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330여년 전통의 울산 마두희 줄다리기 문화를 널리 알리고, 2026 태화강마두희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태화강마두희축제추진위원회는 앞서 지난 4월부터 약 5t의 짚과 새끼줄을 준비하고 줄 제작 전문가를 초빙해 동군·서군 쌍줄을 제작하기 시작했다.김상육 중구 부구청장(중구청장 권한대행)과 울산마두희보존회 회원, 중구문화원 관계자, 시민 등 80여명은 쌍줄을 엮어 본줄(몸통 줄
울산사진써클연합회(회장 박남규)는 창립 후 처음으로 지난달 31일 울산시 울주군 삼남읍 작천정 다목적광장 근린공원에서 ‘2026 대시민 무료 사진촬영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촬영회에는 울산사진써클연합회 소속 회원들뿐만 아니라 연합회 소속이 아닌 지역 사진동호인과 전문 사진작가, 일반 시민들 등 1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이날 행사에는 무형문화재 유희연 선생의 전통무용 공연과 김쌍기 장인의 장승깎기 시연, 박문수 선생의 선비춤·동래학춤 공연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참가자들은 전통문화 공연과 장인 시연
전국 공연시장이 티켓판매액 3,94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1% 성장한 가운데, 울산 공연시장은 공연 건수와 관객 수가 줄었지만, 티켓판매액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6년 1분기 울산의 공연 건수는 52건으로 전년보다 21.2%, 공연회차는 190회로 29.4%, 티켓예매수는 2만6,918매로 22.7% 감소했다.그러나 티켓판매액은 14억5,401만6,000원으로 6.8% 늘었다. 공연 수와 관객은 줄었지만, 한 사람당 쓴 티켓값은 오르면서 전체 판매액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예술경영지원센터가 공연예술통합전산
◆ 행사△최태성 초청 ‘울산 원강서원비와 다시 만나는 단종과 엄흥도’ 역사 특강- 5월30일 오후 2시, 울산도서관 1층 대강당◆ 공연△울산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인류를 위한 기도’- 5월29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여음 국악관현악단 제3회 정기연주회- 5월31일 오후 6시, 울산대공원 남문 SK광장 야외상설무대◆ 전시△우보 배성근 서예가 초대전- 6월12일까지, 태화복합문화공간 만디 제1·2전시실△김제원·옥세영 작가 2인전 ‘사라진 것들의 무게’- 6월27일까지, 창작스튜디오 131△‘울산 미학스터디 10
제15회 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가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울주군 작천정 다목적광장에서 열린다.올해 영화제의 주제는 ‘바람’이다. 기분 좋은 산골의 밤바람 속에서 관객들의 간절한 소망이 마법처럼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영화제는 29일 오후 5시 30분부터 ‘리스본행 야간열차’를 시작으로 ‘멋진 인생’, ‘알라딘’, ‘월-E’까지 총 4편의 엄선된 영화를 상영한다.특히 30일 오후 8시에 상영되는 올해의 메인 개막작은 전 세계를 사로잡은 판타지 어드벤처 ‘알라딘’이다. ‘여러분의 바람이 마법이 되는 순간’이라는 주제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