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가 15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등 지역 내 기관장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중구 기관장협의회를 개최했다.
“몸상태는 너무 좋은데요. 늘 해오던 데로 팀에 기여하고 싶습니다.”전직 메이저리거 최지만(35)의 울산웨일즈 데뷔가 임박했다.최지만은 15일 문수야구장에서 진행된 팀 훈련을 처음 소화했다. 지난 4월 입단 이후 인천에서 무릎 재활에만 매진해 온 지 두 달 만이다.배팅 박스에 선 최지만은 시종일관 강한 스윙으로 담장을 넘어갈 듯한 타구를 수차례 만들어냈다. 타격이 끝난 뒤에는 선수들을 모아 어깨동무를 한 채 춤을 추는 퍼포먼스를 연습하는 등 활기찬 모습도 연출했다.최지만은 기자단과 인터뷰에서도 한껏 여유러운 분위기로 답변에 응했다.
K리그1 울산 HD FC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휴식기를 맞아 팬들을 위한 특별한 도심 속 축제인 ‘2026 울산 HD 팬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팬 페스타는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약 3주간 현대백화점 울산점과 업스퀘어 UHD SHOP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월드컵 경기 일정으로 인해 K리그가 잠시 쉬어가는 휴식기 동안 구단 팬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팬 페스타의 첫 포문은 현대백화점 울산점이 연다.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현대백화점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규모 전기차 동호회와 함께하는 전기차 전시·체험·시승 프로그램 을 개최했다.지난 13일 충청북도 증평군 벨포레 모토아레나에서 ‘EV 오너들의 테마파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전기차 커뮤니티 ‘전기차 동호회’ 회원을 비롯한 500여명이 참여했다.현대차는 행사장에 6개의 EV 테마존을 마련해 현대차·제네시스 전기차 전 라인업을 포함한 총 14개 차종의 내외장 디자인과 특장점을 소개하고, 현대 N의 감성과 운전의 즐거움을 가상 환경에서 경험할 수 있는 카트
울산항만공사(UPA)는 울산항 부두운영회사(TOC) 선정을 위한 본 공고를 시작한다.이번 공모는 울산본항 6부두 4·5번 선석, 7부두, 8부두 1번 선석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부두운영회사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울산항만공사는 이번 공모에서 화물유치능력, 항만현대화 기여도, 업체 신뢰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울산항의 지속가능한 운영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운영회사를 선정한다.특히 기존 근로자의 고용 안정성과 산업재해 예방 등 사회적 책임 요소를 평가 체계에 추가로 반영해 공공성·안전성을 강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울산상공회의소는 오는 29일 회의실에서 부산상공회의소 동남권사업재편현장지원센터, 대한상공회의소 사업재편종합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지역 사업재편 지원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울산지역 석유·화학 및 제조업종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활력법과 사업재편 지원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한 선제적 사업구조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사업재편 현황 및 성과 △사업재편 지원제도 및 ‘기업활력법’ 개정안 설명 △동남권사업재편현장지원센터 소개 △사업재편 승인기업 우수사례 발표 △질의응답 및 개별 상담
국민의힘 울산시당이 김상욱 울산시장 당선인을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국민의힘 울산시당은 15일 김상욱 당선인을 공직선거법(허위사실공표)과 업무방해 혐의로 울산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발장에 따르면 김상욱 당선인은 지난 5월 24일 진행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의 울산시장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 과정에서 “일부 세력, 국민의힘 세력의 조직적 개입 등 변칙적 흐름이 의심된다”며 여론조사 중단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국민의힘 측은 당시 여론조사에 조직적 개입이 의심되는 객관적 정황이 전혀 없었음에도 김 후보가 위
더불어민주당 울산 중구지역 당원들이 지방선거 참패 원인으로 오상택 중구지역위원장을 지목하며 즉각적인 사퇴를 요구했다.오상택 위원장 사퇴를 촉구하는 당원 일동은 15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상택 위원장은 중구지역위원장이자 중구청장 선거 총괄선대위원장, 울산시당 지방선거전략단장이라는 막중한 직책을 맡았음에도 전략과 조직, 의지도 없는 무능함으로 선거 참패를 초래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후보들이 뙤약볕 아래에서 절박하게 뛸 때 오 위원장은 오로지 직책이 주는 권위를 누리며 보여주기식 사진 찍기에만 몰두했다”라며
울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가 무국적 상태에 놓인 미성년 외국인에게 체류자격을 부여하기로 의결했다.울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15일 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제1회 외국인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협의회’를 개최하고 관련 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해당 아동은 울산의 한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으로, 부모의 사정으로 가족관계등록부가 폐쇄되고 베트남 국적의 모친과 연락두절되면서 출생신고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때문에 사실상 무국적 상태에 놓이게 돼 교육·의료·복지 등 기본적인 사회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협의회는 울산시교육청의 민
제8대 울산광역시의회가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울산광역시의회(의장 이성룡)는 15일 본회의장에서 제26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6일간의 회기 일정과 함께 제8대 의회 4년 임기를 마감했다고 밝혔다.5분 자유발언에서는 문석주·천미경 의원이 연단에 올라 4년간의 소회와 시민들을 향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문석주 의원은 “지난 4년간 도로망 확충과 교육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주민 생활 불편 해소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만드는 길에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천미경 의원은 “4년 동안 소상공인
야권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혁을 위한 입법이 잇따르고 있다.국민의힘 박성민(중구) 국회의원은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의 책임성과 선거관리 신뢰를 강화하기 위한 이른바 ‘노태악 방지법’을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대법관 임기 만료 등으로 현직 대법관 지위를 잃은 경우 위원장직도 함께 내려놓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또 선관위원에게 인정돼 온 불체포특권을 폐지해 선거관리기관 구성원의 책임성을 높이는 내용도 포함했다.현행법상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선관위원 가운데 호선하며, 그동안은 대법원장이 지명한 현직 대법관이 위
진보당 윤종오(북구) 국회의원은 오는 20일부터 시행되는 코레일의 ‘15분 재승차 제도’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윤 의원은 15일 “국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작지만 불합리한 불편을 개선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15분 재승차 제도 시행은 국민 편의를 높이는 의미 있는 변화”라고 평가했다.코레일 15분 재승차 제도는 개찰구를 잘못 통과하거나 화장실 이용, 물건 분실 등 불가피한 사유로 역 밖으로 나갔다가 15분 이내 동일 역에서 다시 승차할 경우 기본 운임을 추가로 부과하지 않는 제도다.윤 의원은 지난해부터 제도 도입 필요성을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국비 80억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도시공간에 스마트 인프라와 기업 지원 기능을 결합해 민간기업이 실제 도시환경에서 기술을 실증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에서 부산을 포함한 2개 지자체가 선정됐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센텀시티 일원(120만2,100㎡)에 올해부터 2028년까지 총 168억 원(국비 80억 원, 시비 80억 원, 민간 8억 원)을 투입해 ‘AX Era, AX-Ready: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이 세계적인 로봇수술 의료기기 기업 인튜이티브 서지컬(Intuitive Surgical)로부터 다빈치 SP(Single Port) 기반 ‘SPRA(Single Port Robotic Areolar) 로봇 갑상선절제술’ 참관교육센터로 지정받았다.15일 해운대백병원에 따르면 ‘로봇수술 참관교육센터’는 인튜이티브 서지컬 글로벌 본사가 정한 기준에 따라, 해당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과 우수한 수술 성과를 보유한 의료진을 멘토로 선정해 국내외 의료진에게 최신 수술기법과 임상 노하우를 전수하는 공식 교육
“구명조끼는 생명조끼”오는 7월 1일부터 승선 인원수와 관계없이 모든 어선원이 외부에 노출된 갑판에 있는 경우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한다.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하만식)은 해상 어선사고 예방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개정 어선안전조업법(약칭) 시행에 맞춰 강화된 어선원 구명조끼 착용 기준과 단속 규정 집중 안내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또한, ‘구명조끼 생명조끼’라는 공식 슬로건을 활용해 어업인들의 자발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역수협 및 어업인 단체 등과 협력해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이다.현행 법령에 따르면 어선 승
나동연 양산시장은 지난 12일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 위치한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를 예방하고 환담을 나눴다.이번 방문은 6·3 지방선거에서 4선에 성공한 나동연 시장이 양산에서 노후를 보내고 있는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의를 갖추는 차원이다. 특히 이념과 정파를 초월한 시민 대통합의 의지와 실용주의적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직접 마련한 자리다. 이날 사저 방문길에는 나동연 시장 부인 정희자 여사도 동행했으며, 사저 방문에 앞서 통도사를 들러 조계종 종정 성파스님을 예방하기도 했다.나 시장은 문 전 대통령 사저 방문에 대해 “대한민국
(재)양산문화재단(이사장 나동연)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웅상체육공원 일원에서 ‘2026 양산웅상회야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회야제는 경남 문화유산자료인 우불산 신사(于佛山神祠)와 기우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여름형 축제의 의미한다. 또한 웅상의 지역 정체성인 통신사 행렬에 보다 현대적 감성을 더한 시민취타대 퍼레이드로 재구성해 지역 주민 참여를 확대한다.6월 20일, 우불신사에서 양산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 안전한 행사 진행을 기원하는 제향을 봉행하는 고유례를 시작으로, 웅상 4개동 풍물 공연, 시민취타대를 중심
춘해보건대학교는 지난 11일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 위치한 키르기스 국립의과대학교를 방문해 국제교류 및 교육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키르기스 국립의과대학 Indira Kudaibergenova 총장과 춘해보건대 김연래 국제개발협력센터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 고려문화원 김상욱 원장, 한인일보 이현경 대표가 참석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보건의료 분야 국제협력 확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중앙아시아 지역의 보건의료 발전 협력 사업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학생 참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16일부터 이틀간 진하해수욕장과 일산해수욕장에서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알박기 텐트 철거 여부를 포함한 백사장 청결상태, 안전 관리요원 배치, 안전장비 현황 등 세부 평가기준에 대한 충족 여부를 지자체와 합동 점검한다.특히 구명보트, 감시탑, 화장실, 샤워시설 등 안전·편의시설을 꼼꼼하게 살펴본다. 미흡사항은 관리청에 보완을 요청하고 개장 전까지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아울러 울산해수청은 여름철 태풍·집중호우 등 기상악화에 대비하는 동시에, 빈발하는 추락사고
기후위기를 통해 맞닥뜨린 문명의 위기를 예술로 성찰하고, 생명 공존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전시가 울산에서 열린다.민족미술인협회 울산지회는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울산노동역사관1987에서 ‘식민지구 2026 – 울산바다숲모둠살이’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동시대 현실의 첨예한 문제를 미적으로 조망하는 전시로, 민족미술인협회 울산지회가 주최하고 울산시와 울산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한다. 생명평화미술행동, 민족미술인협회 광주지회, 울산바다&숲자연신탁도 함께한다.전시에는 김덕진, 김병학, 김유리 등 작가 20여 명이 참여한다.‘식민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