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홍 울산시교육감 후보가 특수교육·다문화·대안교육 강화를 위한 공약을 발표하며 “한 명의 아이도 교육에서 뒤처지지 않는 울산교육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17일 울산의 특수교육 배치율이 전국 최하위 수준이라고 지적하며 맞춤형 특수교육 지원체계 구축과 제3공립특수학교인 옥동 숲속학교 설립 추진을 약속했다. 또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인프라 확충 방안으로 동구지역에 직업·예술교육 중점 특수학교를 설립하고, 특수학급 확대와 통합교육 모델 ‘정다운학교’ 확대 운영 계획도 제시했다.
다문화 학생에 대해서는 한국어 교육과 기초학력 지원을 강화하고, 대안교실 확대와 울산꿈드림센터 연계 상담 지원 등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학교 안에서 다시 기회를 얻고 성장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는 교육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울산 청년 283인은 지난 15일 조용식 울산시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교육이 바로 서야 울산이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다”라며 조 후보 지지를 밝혔다.
이들은 “급변하는 시대에는 창의력과 미래 역량을 키우는 교육이 필요하다”라며 “조 후보가 학생 마음 건강 회복과 AI 기반 미래교육 등 현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공약을 제시해 왔다”라고 평가했다.
특히 학생 창업 지원 정책에 대해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를 개척할 힘을 길러주는 공약”이라며 “다른 후보들과 차별화되는 경쟁력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울산교육의 미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조 후보와 함께 울산교육과 청년의 미래를 새롭게 열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