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와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2026 울산 일자리박람회’가 오는 17일 오전 10시 문수체육관에서 개최된다.이번 박람회는 울산시와 아이비케이(IBK)기업은행,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5개 구·군이 주최하고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장학재단, 울산상공회의소가 주관하며, 지역 내 20개 취업지원기관도 참여해 일자리정책 소개 및 맞춤형 구직상담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우수기업 100여 개사(현장참여 65개, 온라인참여 35개)가 동참해 590여 명
울산시가 ‘케이(K)2에이치(H)(Korea Heart to Heart)’ 외국 지방공무원들을 초청해 대한민국 산업수도 울산의 매력을 알리고 실무급 국제 교류 확장에 나선다.시는 2026년 K2H 프로그램에 참가 중인 외국 공무원을 울산으로 초청해 15일과 16일 이틀간 산업시찰 및 문화·생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케이(K)2에이치(H)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28개 지자체가 공동 주관하는 외국 지방공무원 초청 연수사업으로 총 8개국 33명의 연수생이 참여한다.이들 가운데 중국·일본 등 7개국 28명의 연수생이 초청받아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지역 중 울산을 비롯한 서울, 경기, 인천, 부산, 전남광주 등 6개 지역에 대해 선거 소청을 제기한다.국민의힘은 15일 오후 국회에서 장동혁 대표 소집으로 긴급 최고위원회를 열고 투표용지 부족사태가 발생한 6개 지역에 대해 선거 소청을 제기하기로 의결했다고 최보윤 수석대변인이 밝혔다.국민의힘은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광역 비례대표 의원, 기초 비례대표 의원 등 6개 선거 소청을 제기할 계획이다.국회의원 재보궐선거와 교육감 선거는 소청 제기 대상에서
미국·이스라엘 vs 이란 전쟁이 개전 106일 만에 사실상 종료됐다. 세계 에너지 물동량의 20%가 지나는 호르무즈 해협도 통행료 없이 전면 개방된다. 수출로 먹고 사는 산업도시 울산의 각종 경제지표를 코로나19 팬데믹 때인 2022년으로 최소 4년 이상 후퇴시켜온 중동발 불확실성은 오는 19일 예정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MOU) 서명을 계기로 일단 완화될 전망이다.울산은 석유화학산업이 지역내총생산(GRDP)의 45%를 차지하는데다, 중동산 원유 수입 비중이 무려 88%를 차지해 이번 전쟁으로 인한 충격파를 1열에서 가장
미국과 이란 간 사실상의 종전 합의로 한국 경제의 발목을 잡아온 중동발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수출 의존도가 큰 울산도 일단 급한 불은 끄게 됐다.오는 19일 예정된 종전 양해각서(MOU) 서명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될 거라는 소식에 한때 배럴당 100달러선을 넘나들던 국제유가도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었다.다만 전쟁으로 인한 상흔은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우려된다. 훼손된 생산시설 복구와 공급망 정상화까지는 상당한 시차가 불가피한데다, 고환율까지 겹치면서 국내 물가 부담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대세다.#유가 진정세 불구
국민의힘이 장동혁 대표의 거취를 두고 격론을 이어가고 있다.6·3 지방선거 패배에 따른 지도부 총사퇴 요구가 공개적으로 분출하면서 오는 17∼18일로 예상되는 의원총회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양향자 최고위원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다수 국민과 지지자들이 선거 결과를 보고 지도부 모두가 물러날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라며 “당 지도부의 역할은 결과에 책임지는 데 있다. 저는 지도부 총사퇴를 제안한다. 그것이 민심을 따르는 합리적인 길”이라고 밝혔다.이어 “선관위 사태에 대한 장 대표와 지도부의 진정성을 믿지만, 안
6·3 지방선거 이후 더불어민주당 내부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지방선거 책임론을 둘러싼 계파 충돌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4주 연속 내림세를 보였고, 민주당 지지율마저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국민의힘에 역전되면서 당 안팎의 위기감도 커지고 있다.민주당 내부에서는 지방선거 이후 책임론 대신 친명(친이재명)계와 친청(친정청래)계 간 갈등만 부각되면서 지지층 이탈을 자초했다는 우려가 나온다.15일 발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너지경제신문 의뢰·8~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15명 대상)에 따르면 이
울주군 언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5일 신규 착한가게로 가입한 ‘아침바다 독도활어’를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아침바다 독도활어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에 동참했다”며 “앞으로 착한가게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 북부소방서가 주택화재 예방과 신속 대응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당부하고 나섰다.15일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9일 북구 시례동의 한 주택 건설 공사장 자재에서 불이 나자 공사장 관계자가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압했다.지난 3월 26일에는 당사동 주택 내 분전반에서 발생한 화재를 거주민이 소화기로 초기에 진화해 연소 확대를 방지한 바 있다.이처럼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활용한 초기 대응은 연소 확대를 막고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북부소방서는 “화재 초기 소화기 1대가 소방차 1대 이상
이동권 당선인은 민선 7기 북구청장을 지낸 뒤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며 4년 만에 구정에 복귀했다. 검증된 행정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운 그는 북울산역세권 개발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약속하고 있다. 본지는 이동권 당선인을 만나 민선 9기 북구의 비전과 주요 현안에 대한 해법을 들어봤다.△21만 북구민의 삶이자 울산 산업 중심지인 북구의 구정을 맡게 됐다. 유권자들이 당선인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는지.북구 주민들께서 ‘변화와 미래’를 선택해 주셨다고 생각한다. 북구는 울산 산업의 중심지이자
더불어민주당 울산 중구지역 당원들이 지방선거 참패 원인으로 오상택 중구지역위원장을 지목하며 즉각적인 사퇴를 요구했다.오상택 위원장 사퇴를 촉구하는 당원 일동은 15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상택 위원장은 중구지역위원장이자 중구청장 선거 총괄선대위원장, 울산시당 지방선거전략단장이라는 막중한 직책을 맡았음에도 전략과 조직, 의지도 없는 무능함으로 선거 참패를 초래했다”라고 주장했다.이들은 “후보들이 뙤약볕 아래에서 절박하게 뛸 때 오 위원장은 오로지 직책이 주는 권위를 누리며 보여주기식 사진 찍기에만 몰두했다”라며
울산 북구는 15일 구청장실에서 6.25전쟁에서 전공을 세운 참전용사 고(故) 이경호 하사 유족에게 무성화랑 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고 이경호 하사는 전쟁 당시 12사단 본부중대 소속으로 참전해 헌신적으로 임무를 수행했다. 당시 공로를 인정받아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전쟁 여파로 실제 훈장이 전달되지 못했다.이날 고인을 대신해 훈장을 받은 자녀 이준동 씨는 “유가족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아버지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명예를 되찾아 주신 국가와 북구청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
도심 텃새로 자리 잡은 큰부리까마귀가 번식기를 맞아 주민들을 위협하는 사례가 울산에서도 잇따라 발생하면서 행정당국이 대응에 나섰다. 이같은 까마귀의 공격성은 새끼를 보호하기 위한 방어 행동이 원인인데, 매년 비슷한 피해가 반복되고 있어 시민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16일 동구과 중구에 따르면 올해 5~6월 까마귀가 주민을 공격한다는 내용의 민원이 총 4건 접수됐다.민원은 화정동의 공원 인근과 등대로6 일대, 서부로 51 일대 등에서 발생했다. 주로 가로수 등에 둥지를 튼 까마귀가 번식기 새끼를 보호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에게 위
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지종찬)는 15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6 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 3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3차 회의에서는 울산 동구의 대표 축제인 울산조선해양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도모하기 위해 개막 축하 공연 출연진 등 축제 프로그램의 세부 운영 내용과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지종찬 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가 울산조선해양축제의 특색을 살리는 동시에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했다.울산조선해
울산 동구는 여름철 폭염 장기화와 야외 물놀이객 급증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6월부터 9월까지 폭염특보 발효 시 ‘스피커 탑재 드론 및 AI 홍보 콘텐츠’를 융합한 스마트 안전 예찰·홍보 활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지난해 처음 도입된 이 사업은 넓은 지역의 안전 사각지대를 효과적으로 해소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실제로 지난해 폭염 특보 시 주요 경작지 드론 순찰 20회, 주요 관광지 이색 홍보 방송 18회를 실시해 ‘울산 동구 온열질환 및 물놀이 사망자 제로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동구는 기존의 전광판이나 음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이 15일 남구 관내 식당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퇴임공무원 오찬에 참석해 퇴임공무원들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공로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5일 오전 6시 58분께 울산 남구 장생포동의 한 섬유제품 제조공장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소방당국은 소방력 57명, 장비 27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약 1시간만인 7시 54분 불을 모두 껐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울산 남구가 제5회 수국 페스티벌을 앞두고 제작한 이색 홍보영상 ‘롤러코스터 타고 줌회의를 한다면 눈치챌까?’가 SNS 조회수 600만을 훌쩍 넘어서며 전국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남구청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고래방송국)에 공개된 해당 영상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의 대표 익스트림 체험시설인 ‘웨일즈카트’를 배경으로 제작됐다.영상에는 한 공무원이 크로마키 화면을 활용해 집에서 화상회의에 참여하는 것처럼 연출한 뒤 웨일즈카트에 탑승하는 모습이 담겼다.화면 속에서는 평범한 재택근무 환경이 펼쳐지지만, 실제로는 웨일즈카트를 타며 급
울산지역 축제 현장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30대 여성이 주변의 초기 대처와 소방당국의 응급처치로 목숨을 건졌다.15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6시 2분께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에서 열린 지역축제 현장 인근 한 식당에서 30대 여성 A씨가 갑자기 쓰러졌다.당시 A씨는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으며,그의 보호자와 행사장에 배치된 안전요원(응급구조사) 3명은 A씨에 대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고 119에 도움을 요청했다.이후 6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들은 심폐소생술과 심장충격기를 사용해 응급처치를 시작했고, A씨는 병원